속초에 첫 공공영어도서관…“즐기며 배우는 영어”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3-27 09:28
입력 2026-03-27 09:28
강원 속초 어린이영어도서관. 연합뉴스


강원 속초시는 도내 최초로 어린이영어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58억원을 들여 교동에 지은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658㎡ 규모다.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영어 도서를 갖추고 있고, 디지털 콘텐츠와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놀이와 체험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인근의 청초호 물놀이터,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과 어우러져 어린이와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체류형 명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영어를 즐겁게 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속초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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