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지휘’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 사망”-이스라엘 매체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6-03-26 20:24
입력 2026-03-26 18:59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알리레자 탕시리. 엑스 자료사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실전에서 지휘해온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이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 당국자는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인 알리레자 탕시리가 호르무즈 해협에 맞닿은 이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에 단행된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탕시리 사령관은 그동안 세계적인 에너지 수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와 통제를 책임져 온 인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과 이란 군 모두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탕시리 사령관은 소장급으로 2018년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으로 임명돼 고속단정, 기뢰, 지대함 미사일, 무인정(드론 보트) 전력을 고도화했고 평가된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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