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의 대변인’ 김홍국 “서대문 르네상스 반드시 쓰겠다”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3-26 17:24
입력 2026-03-26 17:24

민주당 예비후보로 서대문구청장 공식출마

6·3 지방선거 서울 서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 대변인을 지냈다.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26일 서대문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홍국 예비후보 제공



김 예비후보는 26일 서대문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정체된 서대문을 변화와 성장의 도시로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본인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대변인으로 일하며 정책을 설계하고, 갈등을 조정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면서 “서대문구의 문제를 헌신과 노력, 중앙 및 외부와의 협력으로 푸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시대의 유능하고 실력 있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민원의 48시간 내 응답 등 속도와 책임 있는 민생 문제 해결 ▲속도와 공정, 성과를 겸비한 재개발·재건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서대문 르네상스, 성공의 역사를 반드시 쓰겠다”며 “구청장은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결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저는 정치를 해온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온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에서 태어나 전주영생고, 연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뉴시스 정치부장과 부국장을 역임했으며 정치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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