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주택 6채 중 4채 처분…서울·보령집만 남겼다

윤예림 기자
수정 2026-03-26 15:47
입력 2026-03-26 15:0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95세 노모의 실거주 시골집 사진. 장 대표 페이스북 캡처


주택 6채를 보유해 논란이 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충남 보령 단독주택과 상속받은 아파트 지분 등 4채를 처분했다.

2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가족과 거주하는 본인·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구로동 아파트, 지역구 의정활동에 필요한 배우자 명의의 충남 보령 대천동 아파트 등 2채를 제외한 부동산을 처분했다.


건물별로 보면 배우자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피스텔은 지난 3월 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다음 달 초 잔금을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노모가 거주 중인 장 대표 명의의 충남 보령 웅천읍 단독주택은 매입하겠다는 사람을 찾기 어려워 명의자를 노모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무상 증여했다.

장 대표의 배우자가 2023년 작고한 장인으로부터 형제·자매들과 함께 상속받은 경남 진주 상봉동 아파트 지분 5분의 1, 경기 안양 호계동 아파트 지분 10분의 1은 나머지 형제·자매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실거주 아파트 외에 지역구 아파트는 보령에서 정치를 오래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팔지 않겠다는 뜻이 확고하다”고 전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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