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즈, 인스웨이브와 ‘디지털자산 금융 플랫폼’ 사업 협력 MOU 체결

수정 2026-03-26 14:56
입력 2026-03-26 14:55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과 AI·DX 역량 결합


비토즈(BEATOZ)는 AI·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와 ‘STO(토큰증권) 및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금융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26일 서울 여의도 인스웨이브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 시장의 주요 과제로 웹3.0 서비스의 대중화(Mass Adoption)가 꼽힌다. 복잡한 지갑 생성 과정이나 난해한 주소 입력 등 높은 진입장벽은 웹3.0 서비스가 실생활에 확산하는 데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이에 비토즈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알려진 인스웨이브의 AI·DX 역량을, 자사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 및 링네트와 공동 개발한 디지털자산 결제 솔루션 ‘CPG’ 등에 접목해 디지털 금융의 진입장벽 해소를 추진한다.

특히 STO 법제화 흐름에 맞춰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인스웨이브 역시, 비토즈와의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STO를 넘어 스테이블코인 및 웹3.0 생태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UI/UX 고도화 ▲지갑 및 프라이빗 키 관리 편의성 개선 ▲사용자 중심의 차세대 디지털자산 서비스 플랫폼 공동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국 비토즈 한국법인 대표는 “인스웨이브가 국내 금융기관과 협력해온 현장 경험은 주요한 자산”이라며 “비토즈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인프라와 인스웨이브의 AI·DX 역량이 더해진다면, 웹3.0 서비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디지털 금융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STO 법 통과로 디지털 자산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금융기관과 쌓아온 현장 경험과 AI 기술 역량은 이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본다. 비토즈의 블록체인 전문성과 힘을 합쳐 금융기관이 디지털 자산 시대로 나아가는 길에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