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산불현장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부검 의뢰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3-26 14:56
입력 2026-03-26 13:52
단성면 산불 현장. 단양소방서 제공


충북 단양 월악산국립공원 산불 현장에서 8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7분쯤 단양군 단성면 월악산국립공원 내 사유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 7대, 진화 인력 162명을 투입했다. 불은 임야 1㏊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국은 오후 5시 20분쯤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토종꿀을 채취하려고 산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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