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확정

박소연 기자
수정 2026-03-26 11:23
입력 2026-03-26 11:23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합뉴스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BNK금융지주는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빈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로 연장되며, 2기 경영 체제가 본격 출범하게 됐다.


빈 회장은 1988년 부산은행 입행 이후 인사부장과 영업본부장, 부행장, 부산은행장을 지냈으며 2023년 BNK금융지주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2기 체제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 지역 특화 산업 지원,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BNK금융은 사외이사 7명 가운데 4명을 주주 추천 인사로 선임했다. 이사회는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되며,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 역시 사외이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다.

BNK금융은 이번 이사회 개편이 주주 의견을 경영에 보다 적극 반영하고 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주당 735원의 현금배당도 함께 의결됐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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