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대란 없다”…천안시, 종량제봉투 5개월 물량 확보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3-25 17:02
입력 2026-03-25 17:02
충남 천안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우려와 관련해 25일 충분한 재고를 확보했다며 과도한 사재기 자제를 당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종량제봉투 재고량과 제작 원료 상황 긴급 점검 결과 공급기관인 천안도시공사에 약 5개월 치 물량이 비축됐다.
종량제봉투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으로, 일반 공산품과 달리 수요 변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일시적 품절 현상은 원료 부족 보도를 접한 일부 시민들의 비정상적인 구매 수요가 몰린 데 따른 것”이라며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한다면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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