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 매출 400억 돌파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3-25 16:31
입력 2026-03-25 16:31
동화약품의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가 일상적인 양치만으로 잇몸 치료가 가능하다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화약품 자체 매출 집계에 따르면 잇치는 2011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416억원을 기록했다.
잇치는 치약처럼 사용하는 방식으로 잇몸 질환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이다. 구강 내 유해균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잇몸 건강을 관리하는 동시에, 잇몸병의 원인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잇몸약 복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일상적인 양치 습관 속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군도 다양하다. 기본 제품인 ‘잇치페이스트’를 비롯해 편백 피톤치드를 함유한 ‘잇치페이스트 피톤치드’,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더한 ‘잇치페이스트 프로폴리스’ 등이 있다. 이들 제품에는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등 세 가지 생약 성분이 공통으로 함유돼 있다.
잇치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약국에서 살 수 있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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