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게 탄 풍력발전기
수정 2026-03-24 09:50
입력 2026-03-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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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이 발전기에서 불이 나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발전기에 남은 불을 끄고 있다. 2026.3.24 연합뉴스
전날 이 발전기에서 불이 나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발전기에 남은 불을 끄고 있다. 2026.3.24 연합뉴스
지난 23일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화재와 관련해 소방 당국이 이틀째 잔불 정리에 주력하고 있다. 불이 난 곳이 지상 80m 높이의 고공인 데다 발전기 내부에 남아 있는 기름도 진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24일 이른 아침부터 불이 난 풍력발전기 주변의 잔불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불이 번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상에는 연기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또 당국은 지상에서 80m 높이에 있는 발전기에 남은 불을 끄기 위해 헬기를 동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기에는 현재 연기나 불꽃이 보이지는 않지만 속불이 남았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해당 발전기에서는 전날 불이 나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숨졌다.
사진은 24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가 검게 그을려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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