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청래, ‘자녀 돈봉투 의혹’ 영광군수 감찰 지시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3-22 15:04
입력 2026-03-22 14:57
장세일 영광군수. 영광군 제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뇌물 수수 의혹이 제기된 장세일 영광군수에 대해 22일 당 윤리감찰단에 감찰을 지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정청래 대표는 윤리감찰단에 장세일 군수 관련 보도에 대해 윤리감찰단 감찰을 지시했다”며 “해당 기사의 진위를 비롯해 사실관계를 명확하고 신속하게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매체 ‘시민언론 뉴탐사’는 2024년 9월 장 군수의 자녀가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한 민간업자의 브로커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수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장 군수가 당선되면서 해당 민간업자가 3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따냈다는 취지의 의혹을 뉴탐사는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장 군수 측은 업자 측에서 금품을 제공하려다 거절당하자 마치 금품을 받은 것처럼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관련자들을 영광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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