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활동준비금’ 신청하세요…중위소득 120% 이하 예술인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수정 2026-03-20 08:18
입력 2026-03-20 08:18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23일~4월 17일 ‘2026년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만 8000여 명에게 인당 300만원의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307만 7086원) 이하인 예술인이 지원 대상이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등은 복지재단 누리집(kaw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거주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 예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대상자는 지원자들의 소득과 선정 이력, 가점 배점을 합산해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선정한다. 소득이 낮을수록 배점을 크게 해 어려운 여건의 예술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장애예술인은 우선 선발하고 70세 이상 원로 예술인과 농어촌 거주 예술인은 가점을 받는다.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받은 예술인은 정해진 기간 내에 예술활동 준비에 지원금을 사용한 뒤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손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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