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벗을 필요가…” 톱여배우 광고에 日네티즌 와글와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6-03-19 09:41
입력 2026-03-19 09:41
유튜브 채널 ‘UNIQLO ユニクロ’ 영상 캡처


일본의 톱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한 광고가 재공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광고 속 연출된 노출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6일 일본의 한 스파 브랜드는 공식 채널에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해당 브랜드의 스페셜 앰배서더로 광고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해당 광고가 지난해 공개됐던 것으로, 이미 한 차례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영상이라는 점이다.

영상을 보면 아야세 하루카가 호텔 창가에 서서 아침 햇살을 받고 있다. 머리카락을 묶어 올린 아야세 하루카는 등을 돌린 채 서 있는데, 노출 수위가 문제였다.

아야세 하루카는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했는데 허리라인까지 벗은 모습이 그대로 화면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광고가 재공개된 후 현지 네티즌들은 ‘노출이 과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본 엑스(X, 옛 트위터)에는 “전혀 자연스러운 연출이 아니다”, “아무리 등이라고 해도 나체를 보여줄 필요가 있나?”, “노출 수위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 등 과도한 노출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반면 “‘해방감’이라는 콘셉트에 부합하는 연출이다”, “탄탄한 등근육이 아름답다” 등 옹호의 발언도 나왔다.

현지 언론에서는 이번 광고가 감각적인 이미지와 과도한 노출 사이에서 평가가 엇갈리며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2001년 니혼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 ‘백야행’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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