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접견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03-18 17:32
입력 2026-03-18 17:32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추대패 받아
김 여사 “작은 손길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여정”

김혜경 여사가 18일 청와대에서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으로부터 IVI 마스코트인형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8일 청와대에서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받았다.

김 여사는 이날 제롬 김 총장을 만나 “고 이희호 여사부터 이어져 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잇게 된 것은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따르는 사명과 책임 또한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나아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이 뜻깊은 여정에 동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리고 IVI의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9월 제6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이번 접견에서 추대패를 전달받았다.

제롬 김 총장은 “IVI 한국후원회는 지난 29년간 IVI 사명 수행과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여사님의 후원회 명예회장직 수락은 글로벌 보건과 국제 연대를 향한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동용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