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모항항 인근 선박 좌초, 승선원 11명 모두 구조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3-18 10:56
입력 2026-03-18 10:56
18일 오전 4시 29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인근에서 입항 중이던 어선이 바위에 좌초됐다. 선박에 타고 있던 11명의 승선원은 모두 구조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모항항 남서방 1해리 해상에서 입항 중 11명의 승선원을 태운 A호(20t)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1척, 모항파출소 연안구조정, 태안구조대 등을 급파해 승선원을 모두 구조하고 A호를 모항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야간 조업 후 입항 시 졸음운항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자동조타 지양과 철저한 견시를 통해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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