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66% ‘취임 후 최고치’ [한국갤럽]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3-13 11:10
입력 2026-03-13 10:3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6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6%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오른 것으로, 이 대통령의 취임 이후 최고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졌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20%)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부동산 정책’·‘소통’(이상 8%)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독재·독단’(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7%, 국민의힘이 20%를 각각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1%p 내렸다.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1%, 무당층은 2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4.4%,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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