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연쇄살인’ 피의자는 20세 김소영…검찰 신상 공개

윤예림 기자
수정 2026-03-09 16:44
입력 2026-03-09 14:07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서울북부지검 제공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서울북부지검 제공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9일 서울북부지검은 홈페이지를 통해 약물이 든 음료로 남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소영(20)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을 공개했다.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소영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0일간 서울북부지검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

윤예림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