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불면증 시달렸는데... 美 손태영 곁에 오니 15시간 겨울잠”

수정 2026-03-07 17:54
입력 2026-03-07 17:54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자녀들이 있는 미국 뉴저지에서 ‘기러기 아빠’의 고단함을 털어버린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미국의 한 곱창 식당을 찾아 시차 적응과 건강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권상우는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됐는데 (손태영이) 곱창 먹고 싶다고 해서 왔다”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손태영은 “첫날 15시간이나 잤으면서 무슨 시차 적응이냐”고 맞받아치며 현실 부부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상우의 수면 상태였다. 손태영은 “남편이 한국에서는 불면증이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기 오더니 잠을 모아서 잤다”며 그의 변화를 언급했다. 권상우는 “여기에 있으니까 잠이 잘 오는 것 같다. 심리적인 영향 같다”며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안도감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200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체류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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