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밀어올렸다” 코스피 상승 마감…방산주 ‘불기둥’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3-06 16:01
입력 2026-03-06 15:32

코스닥 3.43% 급등…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코스피 하락 출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2026.3.6 연합뉴스


중동 사태의 장기화 우려로 미 증시가 하락했지만 코스피는 6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3% 넘게 급등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97포인트(0.02%) 오른 5584.8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미 증시 하락 여파로 92.88포인트(1.66%) 내린 5491.02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한때 상승 전환했지만 이내 낙폭을 키워 5381.27까지 밀려났다. 이후 일부 종목의 급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1%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77% 내린 18만 8200원에 마감하며 다시 ‘19만전자’ 고지를 내줬고, SK하이닉스는 1.81% 하락한 92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7.24%), 한화시스템(5.37%), LIG넥스원(9.31%) 등 방산주는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38.26포인트(3.43%) 오른 1154.6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에코프로가 5.72% 급등했으며 알테오젠(0.27%), 에코프로비엠(3.53%) 등이 상승 마감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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