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65%…취임 후 다시 최고치 [한국갤럽]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3-06 10:36
입력 2026-03-06 10:3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해 7월 기록한 취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찍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5%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오른 것으로, 지난해 7월 4일 기록했던 최고치와 동률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직전 조사보다 1%p 떨어졌으며 ‘의견 유보’는 10%였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부동산 정책’(16%),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등의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경제·민생’(이상 13%), ‘법을 마음대로 변경’(8%), ‘독재·독단’(7%)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이 21%를 각각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p 올랐고 국민의힘은 1%p 내렸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각 1%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26%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접촉률은 44.7%,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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