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헌재소장 “재판소원 도입에 무거운 책임…충실히 준비”

하종민 기자
수정 2026-03-06 09:43
입력 2026-03-06 09:43

헌재소장 “국민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

‘재판소원’ 제도 도입 후속 절차 진행중, 김상환 헌재소장 등청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에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6일 재판소원과 관련해 “제도 도입에 담긴 국민의 뜻과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의 지혜와 역량을 모두 모아서 충실히 준비해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재판소원 도입 후 헌재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잘 준비하고 있다. 차차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재판소원은 확정된 재판이 헌재 결정에 반하거나,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거나, 그 밖에 헌법·법률을 위반해 명백하게 기본권을 침해한 경우 헌재에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헌재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하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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