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과 가장 가까운 대학’ 한국공학대, 5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3-03 16:35
입력 2026-03-03 13:48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내 1410명 전원이 등록을 마치며, 2022년 교명 변경 이후 5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올해 신입생 경쟁률은 9.9대 1을 기록했다.
한국공학대는 정부가 출연해 설립한 공학 특성화 대학으로,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 산학협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왔다. 특히 4500여 개 기업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며 ‘산업과 가장 가까운 대학’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정부 대형 연구·교육 사업에서 1200억원 이상을 수주하며 교육·연구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했다.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전 공정을 실습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종합교육센터’를 구축했으며,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연구단지 ‘TU리서치파크’를 조성해 산학연 협력의 거점을 마련했다.
한국공학대는 졸업생 1000명 이상 수도권 대학 49개교 중 건강보험 DB 기준 취업률(건보 취업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기업 및 중견기업 취업 비율이 40%로, 취업의 질적 성과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은 “5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과 건보 취업률 수도권 1위, 대·중견기업 취업률 40%는 한국공학대 공학교육의 경쟁력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첨단제조, 인공지능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를 선도할 실무형 공학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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