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올 시즌 첫 출전 대회는 4월 KLPGA 더 시에나 오픈

권훈 기자
수정 2026-03-03 11:30
입력 2026-03-03 11:30
KLPGA투어 더 시에나 오픈에서 출전하는 박성현. 더 시에나 라이프 제공.


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두터운 팬덤을 거느린 박성현이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 시에나 오픈에 출전한다고 3일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잉이 밝혔다.

더 시에나 오픈은 박성현이 올해 처음 출전하는 공식 대회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7승을 쌓았고 KLPGA투어에서도 10승을 올린 박성현은 지난해 부진으로 올해는 LPGA 2부투어에서 재기를 노린다.

박성현은 해외 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를 시즌 첫 출전 대회로 점찍은 이유를 “많은 팬들 앞에서 시즌을 시작하면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에너지로 올 시즌 경기들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성현은 국내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많은 팬들의 현장 응원을 받았다.



더 시에나 오픈 타이틀 스폰서인 더 시에나 그룹의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와 후원 계약을 한 것도 작용했다.

박성현은 더 시에나 라이프와 후원 계약을 하고선 ““최근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다시 준비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더 시에나 오픈은 경기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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