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센트럴파크’ 주거 환경 관심”…견본주택에 닷새간 1만 5000여명 ‘북적’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수정 2026-03-03 10:01
입력 2026-03-03 10:01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본격 분양
민간특례 공원사업 단지에 관심 이어져

대구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에 선보이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달 26일 문을 연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에 닷새 동안 1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경산 지역에 들어서는 대규모 공원 특례사업 주거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방문객 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민간특례 공원사업으로 조성되는 상방공원을 비롯해 경산생활체육공원, 남매지, 경산자연마당 등 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해 특히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산 지역에 3년여 만에 신규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인 만큼 내부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 공간 활용도 등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고, 상담석도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 청약자들로 북적였다.

대구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은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총 2105가구(1·2단지)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상방공원은 약 64만㎡ 규모의 경산 최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경산의 센트럴파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1004가구다.

최근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쾌적성이 중요해지며 대규모 공원과 맞닿은 아파트의 가치도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특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여왔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청약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고 계약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0만원으로,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이 제공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367-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

허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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