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 당대회 후 시멘트 공장 첫 방문
수정 2026-03-02 10:37
입력 2026-03-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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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 북한 시멘트 생산 본보기 단위인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연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제9차 대회 후 첫 경제 현장 행보로 시멘트 생산 기지를 찾아 ‘더욱 방대한’ 목표 달성을 독려했다. 앞으로 지난 5년을 능가하는 각종 건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김 위원장은 “제9기 기간에는 더욱 방대한 투쟁 과업이 기업소 앞에 나서고 있으며 변혁으로 들끓는 온 나라가 상원을 바라보고 있다”며 생산 증대를 독려했다.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는 연간 200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해 ‘평양 5만 세대 건설 사업’ 등 북한의 역점 대규모 건설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최근 9차 당대회에서도 “전국적 판도에서의 건설 사업”을 더욱 광범위하게 전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공장 방문은 대규모 건설 사업 재추진을 앞두고 핵심 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동자들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사기를 진작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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