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지인 신체 불법촬영 의혹···경찰 수사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6-02-27 14:49
입력 2026-02-27 14:49

검사, 혐의 부인

전남경찰청


현직 검사가 지인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타 지역 검찰청 소속 현직 검사인 그는 전남에서 근무 중이던 2024년 교제하던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근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는 등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혐의점이 입증되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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