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2-26 10:54
입력 2026-02-26 10:54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 다른 지역 대학 재학생도 가능
대전시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2026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의 2025년도 발생 이자 상환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 1억 6250만원을 투입해 총 11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있는 대학(대학원)의 재학생(휴학생·졸업 유예생 포함)과 다른 지역 대학(대학원)의 재학생 중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가능하다.
다만 다른 기관·개인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받았거나 제적생, 무이자 대출, 한국장학재단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대전 청년 포털 홈페이지(https://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접수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선정 결과는 5월(예정) 중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s://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개인에게 지급하지 않고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 계좌로 상환한다.
민동희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한 적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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