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국내 개막전, 4월2일부터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CC에서 열린다
권훈 기자
수정 2026-02-26 09:22
입력 2026-02-26 09:22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은 4월 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KLPGA(회장 김상열)는 더 시에나 그룹(회장 신동휴)과 2026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개최 조인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창설된 시에나 오픈은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4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일정과 주최사, 일정은 일찌감치 알려졌던 더 시에나 오픈은 조인식을 통해 개최 코스가 발표됐다.
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은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리쥬란 챔피언십이지만 더 시에나 오픈은 국내에서 이번 시즌 처음 열리는 KLPGA투어 대회다.
국내 개막전이 열리는 더 시에나 벨루토 CC는 한라그룹이 1992년에 회원제 코스로 문을 열었으며 카카오VX로 소유권이 넘어갔다가 지난해 더 시에나 그룹이 인수해 기존 세라지오 CC에서 이름을 바꿨다.
지난 2012년 KLPGA투어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에 열린 적이 있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2026시즌 국내 첫 대회를 더 시에나 그룹이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대회를 하나 더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하고 갤러리도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개막전 개최를 결정해 주신 더 시에나 그룹에 감사드린다. 더 시에나 그룹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KLPGA의 뜨거운 열기가 만난 만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국내 개막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대회가 2026시즌 KLPGA투어의 성공적인 흥행을 견인하는 최고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텔, 리조트, 골프, 패션, 주택 개발, 건축 등 다양한 분 사업을 펼치는 더 시에나 그룹은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와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구 중부CC)을 운영하고 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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