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포항사랑상품권 230억원 추가 발행…“지역 경기 활성화”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2-25 17:05
입력 2026-02-25 17:05
경북 포항시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포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포항시는 25일 지역 경기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230억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2월까지 발행한 830억원과 추가 할인 판매분 230억원을 포함해 올해 연초에만 총 106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유통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원, 보유 한도는 70만원이다.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은 다음 달 3일 0시 15분부터 ‘iM샵 앱’ 또는 지역 내 104개 판매 대행 금융기관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카드 판매 대행 금융기관 현황은 포항사랑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형 포항사랑카드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 ▲모바일 앱 ‘iM샵’ QR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지역 내 2만 5275개소 가맹점과 타보소 택시 앱(자동결제), 먹깨비 배달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연초 집중 발행한 포항사랑상품권이 시민들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포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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