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 2026년 신규 장학생 10명에 장학 증서 전달
권훈 기자
수정 2026-02-25 11:51
입력 2026-02-25 11:43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올해 ‘최경주재단 꿈나무 장학생’이 된 10명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24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최경주 이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최경주 이사장이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항상 이맘때는 미국에서 대회 출전에 바빴던 최경주는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해왔지만 올해는 짬을 내 참석했다.
최경주재단의 꿈나무 장학 사업을 지원하는 SK텔레콤 권영상 실장과 최재훈 부장, 그리고 피주환 최경주재단 상임이사, 박노준 이사 등도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돼 증서를 받은 10명 가운데 7명은 인문, 사회과학, 공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3명은 주니어 골프 선수들이다.
최경주재단 꿈나무 장학생은 원래 재능은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주니어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2009년 시작했지만 2014년부터 일반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확대했다.
대학생 최대 8학기, 대학원생 최대 4학기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골프 꿈나무 장학생들에게는 동계훈련 및 장비, 라운딩, AJGA 대회 출전 등 미국 진출의 발판을 뒷받침한다.
최경주재단 장학생들은 선발 과정에서나 장학금을 받는 기간 동안 학업과 골프 실력 뿐 아니라 전인적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는 게 특징이다.
공부만 잘하고 골프만 잘 치는 학생이 아니라 전문성과 전인적 인격을 함께 갖추도록 한다.
최경주재단은 지금까지 335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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