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정동원, 오늘 해병대 입대… “현장방문 대신 마음으로 응원해달라”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2-23 09:36
입력 2026-02-23 09:36
가수 정동원(18)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이날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동원이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이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리며, 마음으로만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정동원은 해병대에 직접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으며 군 생활에 대한 남다른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2007년 3월생인 정동원은 2019년 첫 싱글 ‘미라클’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V조선 서바이벌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입대를 앞두고 지난 5일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볼륨 2’를 발매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팬 콘서트를 열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났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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