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관세 관련 통상현안 점검회의’ 개최…트럼프 상호관세 15% 대응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2-22 13:07
입력 2026-02-22 13:07
안보실장·정책실장 공동 주재 당정청 회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2일 저녁 비공개로 ‘관세 관련 통상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에 ‘글로벌 관세’를 10% 부과한 데 이어 하루 만에 15%로 인상하자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이 공동으로 주재한다. 민주당에서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태호 대미투자법 특별위원회 간사, 청와대에서는 홍익표 정무수석, 윤성혁 산업정책비서관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함께한다.
앞서 정부와 청와대는 전날 안보실장과 정책실장 주재로 대미통상현안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회의 결과 정부는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청회 등 입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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