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안동 야산 화재 3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2-22 09:53
입력 2026-02-22 09:53
22일 오전 3시 44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 31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차량 38대, 인력 107명을 투입해 오전 7시 23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구와 북구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남은 불씨가 강풍 등에 의해 다시 번지지 않도록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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