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 4만명 시대…천안시, ‘글로벌 상생도시’ 조성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2-20 17:18
입력 2026-02-20 17:18
다문화·외국인 지원 23개 사업 추진
다문화 아동 지원 등 맞춤형 사업 도입
외국인 주민 취업박람회. 서울신문DB
충남 천안시가 외국인 주민 4만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1월 기준 관내 외국인 주민은 4만 917명으로 전체 인구(70만 5186명)의 5.8%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만 6019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7313명, 우즈베키스탄 2454명 등이 뒤를 이었다.
거주지별로는 신안동(5515명)과 성환읍(4048명)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시는 올해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3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느린 학습자 다문화 아동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행정 서비스도 강화한다. 기존 14개국 언어로 제공되던 생활·행정정보 리플릿을 16개국 언어로 확대 제작한다.
외국인 주민 시정홍보단도 운영해 정책 수혜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할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국적의 구성원들이 천안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함께 상생·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다문화 아동 지원 등 맞춤형 사업 도입
충남 천안시가 외국인 주민 4만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1월 기준 관내 외국인 주민은 4만 917명으로 전체 인구(70만 5186명)의 5.8%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만 6019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7313명, 우즈베키스탄 2454명 등이 뒤를 이었다.
거주지별로는 신안동(5515명)과 성환읍(4048명)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시는 올해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3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느린 학습자 다문화 아동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행정 서비스도 강화한다. 기존 14개국 언어로 제공되던 생활·행정정보 리플릿을 16개국 언어로 확대 제작한다.
외국인 주민 시정홍보단도 운영해 정책 수혜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할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국적의 구성원들이 천안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함께 상생·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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