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서 SUV가 ‘음주 4중 추돌’…도망쳤다 돌아와 붙잡혔다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2-20 17:01
입력 2026-02-20 16:36
음주운전 이미지.


만취 상태에서 4중 추돌사고를 낸 뒤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 2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40대 B씨 등 운전자 2명이 다쳤다.

A씨는 사고 후 약 1시간이 지나 현장에 돌아와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A씨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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