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돌봄 확대” 3월부터 ‘충남 온돌봄’ 전면 운영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2-20 13:53
입력 2026-02-20 13:53
대학·기업 등 지역 연계,방과후 강화
초3, 연간 50만원 범위 내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월부터 도내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돌봄 기능을 강화한 ‘충남 온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충남형 늘봄학교’를 토대로 정부 국정과제 핵심 방향을 반영한 이 사업은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확대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한 돌봄 기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충남 온돌봄은 광역·지역·학교 단위로 지자체,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는 돌봄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 가능한 돌봄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교육청은 대학 및 범정부 기관과의 연계 사업을 확대하고, 방과후·돌봄 실무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운영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초등 1~2학년에게 제공되던 하루 2차시 방과후 프로그램 무상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는 초등 3학년 학생에게도 연간 50만원 범위에서 유상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한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가운데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배움이 있는 충남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이종익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