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부터 스카프까지… 마사회, ‘마(馬)니아의 전당’ 팝업스토어 오픈
수정 2026-02-19 09:47
입력 2026-02-19 09:47
박물관 소장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뮤지엄 굿즈(Museum Goods)’가 새로운 문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독창적인 굿즈를 선보이는 ‘마(馬)니아의 전당’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내 말박물관에서 열린다. 그간 소장 유물과 전시 콘텐츠를 일상에서 소장하고 싶어 했던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기획된 만큼, 유물의 문화적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판매 상품은 한국 경마를 대표하는 스타 경주마 ‘트리플나인’과 세계 챔피언 ‘닉스고’를 모델로 한 키링, 그리고 박물관 소장 유물의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 스카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제작된 경주마 키링은 경마 팬들의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별한 공을 들였으며, 가격 또한 8천원으로 합리적이다. 유물 문양 스카프(5만원) 역시 전통의 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담아내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선물용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팝업스토어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말 피규어를 뽑을 수 있는 가챠(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말박물관의 소중한 유물을 일상 속 소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말과 경마의 가치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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