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수소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2-18 16:06
입력 2026-02-18 16:06
한기대 수소인력양성사업단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한기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충청권 수소산업과 미래에너지 분야 창의융합형 전문가 육성을 위한 ‘수소인력양성사업단’이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2018년부터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남도는 특화산업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을 지정해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있으며, 수소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전문인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한 사업단은 현장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사업의 핵심 운영 체계는 ‘계약Lab 기반 채용연계형 인력양성 모델’이다.

계약Lab은 기업의 기술 및 채용 수요를 기반으로 산학과제를 수행하고, 기업 멘토가 직접 참여해 학생을 공동 지도한 뒤 클러스터 내 채용으로 연계하는 구조다.

사업단은 향후 기업 수요 발굴, 계약Lab 체결, 산학과제 수행 및 채용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산학과제 수행 과정에서 역량을 검증해 채용까지 연결하는 성과를 목표로 한다”며 “클러스터 내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 정주형 수소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지속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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