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설 민심 무겁다…정쟁 않고 해법 제시하는 정치할 것”
이준호 기자
수정 2026-02-17 10:28
입력 2026-02-17 10:28
“실질적 경제 회복에 당 역량 집중”
“민생에 여야 없어…국민만 바라봐”
국민의힘은 17일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는 민심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며 민생 회복과 경제 회복에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많은 국민이 깊은 걱정을 안고 있다”며 “이제는 명절 밥상 위의 화두가 탄식이 섞인 ‘걱정’이 아니라, 내일을 꿈꾸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정치가 그 무거운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6년 병오년, 국민의힘은 ‘희망의 적토마’가 돼 민생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며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삶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제 회복에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쟁에 매몰되지 않고 해법을 제시하는 정치, 국민의 식탁 물가와 소중한 일자리를 지켜내는 행동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내일의 희망을 실질적으로 만들어내는 책임 정당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명절 연휴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관 등 공무원 여러분과 의료진, 그리고 교통·환경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도 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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