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질주한 30대 만취 운전자 SUV에 앞차 운전자 사망

신진호 기자
수정 2026-02-15 17:47
입력 2026-02-15 17:03
설 연휴 만취 상태로 터널을 질주하던 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앞차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0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양정터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제네시스 SUV가 앞서가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됐고, 앞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결국 사망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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