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공동주택 외벽 마감재 들떠…27명 긴급 대피

임태환 기자
수정 2026-02-15 16:07
입력 2026-02-15 16:07
전남 영광군에 있는 한 공동주택 외벽 마감재가 들떠 주민 27명이 긴급 대피했다.
1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쯤 영광군의 한 공동주택 외벽이 갈라지고 벌어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붕괴 등 2차 사고 위험에 대비, 해당 건물 16가구·27명의 대피를 유도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피 주민은 영광군이 마련한 임시 대피 장소로 거처를 옮겼다.
당국 조사 결과 건축물의 외벽 마감재가 들뜬 것으로 당장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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