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노도희, 여자 1000m 예선 ‘전원 통과’
윤예림 기자
수정 2026-02-15 06:37
입력 2026-02-15 06:37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예선에서 모두 준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이날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노도희는 예선 2조 2위(1분30초097)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레이스 중반부터 2위를 유지한 노도희는 끝까지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민정은 5조에서 1분26초925를 기록해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이날 경기를 치른 32명의 선수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낼 정도로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다.
마지막 8조에 출전한 김길리는 경기 중반 급가속하며 이내 선두로 치고 올라갔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내며 1위(1분29초656)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자 1000m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치러진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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