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시설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까지…포항바이오파크, 지역 아동에 수익 기부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2-13 17:46
입력 2026-02-13 17:46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자 건강기능식품 공장인 포항바이오파크가 마련한 기부 물품 전달식. 포항바이오파크 제공


경북 포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만든 제품을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펼쳤다.

13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자 건강기능식품 공장인 포항바이오파크는 포항스테이호텔과 협력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수익금을 지역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항바이오파크는 최근 포항스테이호텔에 마련된 팝업스토어 ‘동행마켓’에 직접 생산한 제품과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했다. 이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으로 유산균을 구입해 포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곽영일 포항바이오파크 원장, 손동광 포항스테이호텔 대표, 이인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곽 원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상생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 대표는 “호텔을 나아가 지역에 보탬이 되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며 “2월 말까지 ‘기부마켓’을 무인으로 상시 운영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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