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콘서트홀, 24일부터 올 상반기 스테이지 투어

최여경 기자
수정 2026-02-13 13:20
입력 2026-02-13 13:20
연주자의 시선으로 서울 롯데콘서트홀의 주요 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롯데콘서트홀 스테이지 투어’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올 상반기에는 3월 13, 4월 2일과 9일, 5월 8일, 6월 12일 등 총 6차례 진행한다.
롯데문화재단이 2017년 객석에서 콘서트홀 구조와 특징을 듣는 콘서트홀 프리뷰를 연 뒤 이듬해부터 백스테이지를 보고 싶은 관람객의 요구를 반영해 투어를 확대했다.
스테이지 투어는 무대감독이 직접 관람객을 인솔해 60분간 총 8개 공간을 찾아간다. 참여자는 연주자만의 공간이었던 무대에 올라가 빈야드 스타일 객석을 바라보고, 분장실과 리허설룸, 무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는 SM(Stage Manager) 데스크, VIP라운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연주한 스타인웨이 연주용 그랜드피아노 4대와 이동형 오르간 콘솔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 중인 피아노 악기 보관실도 공개한다. 롯데콘서트홀의 상징인 파이프 오르간 내외부를 직접 살펴보며 구조를 알아보고, 오르간 연주와 함께 무대 조명 변화를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밀도 높은 경험을 위해 회차별로 인원을 20명 이내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만 7~18세)은 7000원이다. 티켓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 및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여경 선임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