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6 로보컵 코리아 오픈’ 우승… “산학 협력 결실”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26-02-13 11:02
입력 2026-02-13 11:02
서울시립대 ‘제틴’ 구성원들이 ‘2026 로보컵 코리아 오픈’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는 본교 중앙동아리 로봇연구회 ‘제틴’(ZETIN)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6 로보컵 코리아 오픈’에서 ‘휴머노이드 어덜트 사이즈’ 부문 정상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 기간 로봇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로봇 경연이 진행됐으며, 특히 휴머노이드 어덜트 부문은 키 100~200cm 크기의 대형 로봇이 사람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축구 경기를 수행하는 고난도 종목으로 평가된다. 제틴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비전 분야로 팀을 세분화해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이번 성과 뒤에는 산학 협력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서울시립대 DESIGN AND CONTROL 연구실이 기술 자문을 제공했고, 로봇 솔루션 개발 기업 모빌리오의 협력으로 시스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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