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부산관광공사-놀유니버스, ‘부산원아시아’ 공동 주관 협약 체결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수정 2026-02-13 08:43
입력 2026-02-13 08:43
홍준화(왼쪽부터) SM C&C 광고사업부문 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 C&C 제공


SM C&C가 부산관광공사,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SM C&C는 전날 경기도 성남시 10X타워에서 부산관광공사, 놀유니버스와 함께 ‘2026 BOF’의 성공 개최와 글로벌 관객 유치, 티켓 판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준화 SM C&C 광고사업부문 대표와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6 BOF’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시가 주최하고 SM C&C와 부산관광공사가 공동 주관을 맡는다. 여기에 놀유니버스가 공식 스폰서로 새롭게 합류해 힘을 보태며, 오는 6월 20일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BIG콘서트’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페스티벌의 흥행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도시 마케팅과 대중음악 페스티벌 분야에서 전문 노하우를 갖춘 SM C&C는 프로그램 기획과 연출, 현장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부산관광공사는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관광객 유치를 담당하며, 놀유니버스는 비짓부산패스 등 기존 부산 여행 상품과 연계한 패키지 기획 및 판매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주력한다.

홍준화 SM C&C 광고사업부문 대표는 수년간 쌓아온 파트너십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부산의 매력과 K-컬처가 결합한 글로벌 페스티벌 브랜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BOF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부산 관광 전반을 이끄는 글로벌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한류의 인기를 인바운드 관광 시장의 성장으로 잇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한편 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대행, 매니지먼트,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B2B 여행 사업 등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통합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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