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추가 공모, 모티프·트릴리온랩스 ‘재도전’

조중헌 기자
수정 2026-02-12 18:18
입력 2026-02-12 18:18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추가 공모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가 각각 이끄는 컨소시엄이 재도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오후 4시 마감한 추가 공모에서 총 2건의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카카오의 불참 선언 이후 업계에서 예상해 온 스타트업 중심 경쟁 구도가 실제로 형성됐다.
지난달 1차 평가에서 5개 컨소시엄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 NC AI 두 곳이 각각 탈락해 3곳이 남았는데, 이에 과기정통부는 1곳 추가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독파모는 해외 빅테크 의존을 줄이고 국내 기술·데이터 기반의 초거대 AI 핵심 역량을 확보하려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산업·공공 전반에 활용 가능한 소버린 AI 기반 구축이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면 및 발표 평가를 이달 안으로 조속히 진행해 1개 정예 팀 추가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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