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 백만송희’ 100회… 겨울 설산·빙박 매력 담은 특집 방송

수정 2026-02-11 16:09
입력 2026-02-11 16:09
유튜버 백만송희가 빙박에 도전하기 위해 겨울호수 위에 올랐다. 방송화면 갈무리.


마운틴TV의 대표 등산 프로그램 ‘산 속에 백만송희’가 방송 100회를 맞아 겨울 산행의 매력을 담은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되는 이번 특집은 겨울 등산을 준비하는 초보자를 위한 실용 정보와 겨울철에만 경험할 수 있는 ‘빙박’(얼음 위 백패킹) 체험을 함께 소개한다.


유튜버 백만송희가 겨울등산 필수 장비인 ‘아이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방송화면 갈무리.


방송 전반부에서는 겨울 산행에 꼭 필요한 장비 선택 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겨울 등산이 처음인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준비 과정에 초점을 맞춰 실제 산행 경험을 토대로 한 현실적인 장비 선택 기준을 전달한다. 보온 의류 레이어링 방법을 비롯해 아이젠, 스패츠 등 눈길과 빙판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장비를 소개하며 초보자도 설산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유튜버 백만송희가 겨울호수 위의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방송화면 갈무리.




후반부에서는 겨울 아웃도어의 묘미로 꼽히는 빙박 체험이 펼쳐진다. 꽁꽁 얼어붙은 호수 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제한된 공간에서 식사를 해결한 뒤 한밤의 혹한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텐트 설치 지점을 찾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 상황과 마주하는 모습도 전해지며 겨울 자연의 혹독함과 동시에 특별한 경험의 순간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겨울호수 위에서의 하룻밤이 깊어 가고 있다. 방송화면 갈무리.


마운틴TV 관계자는 “산 속에 백만송희는 화려한 연출보다 자연과 체험 자체에 집중하며 시청자가 함께 산을 오르는 듯한 몰입감을 전해온 프로그램”이라면서 “겨울 설산을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부터 색다른 겨울 캠핑의 매력까지 폭넓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운틴TV는 KT지니TV 128번, SK Btv 227번, LG U+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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