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골 학교서 최악 총격 사건…10여명 사망

안석 기자
수정 2026-02-11 16:49
입력 2026-02-11 13:40
인구 2400명 산악마을서 발생
용의자도 사망...부상자 25명 이상
2020년 4월 19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현장에서 현지 경찰들이 용의자 검거에 나선 모습. 엔필드 AP 연합뉴스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산악마을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소도시 텀블러 리지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인구 약 2400명의 산악마을로, 총격이 일어난 해당 중등학교에는 175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에서는 용의자를 포함해 8명이 숨졌고, 이번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이 인근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상자는 25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성명을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의자 신원을 확인했지만, 공개하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참혹한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권 기자
용의자도 사망...부상자 25명 이상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한 산악마을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현지시간 오후 1시 20분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1000㎞ 이상 떨어진 소도시 텀블러 리지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인구 약 2400명의 산악마을로, 총격이 일어난 해당 중등학교에는 175명이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에서는 용의자를 포함해 8명이 숨졌고, 이번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이 인근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상자는 25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연방경찰은 성명을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용의자 신원을 확인했지만, 공개하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참혹한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최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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