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전통 한과 명장과 함께하는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2-11 09:39
입력 2026-02-11 09:39
김규흔 한과 명장·명인(김규흔 한과 홈페이지 화면 캡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전통 한과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1일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에서 도내 조리, 식품, 관광 부문 직업계고 대상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한식 디저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희소성 높은 전통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역 전문 기관과 협력해 대한민국 한과 김규흔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차세대 한식 디저트 분야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과 명장 및 전수자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명장 마스터 클래스’와 지역 특산물 기반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전통 한식 디저트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 인재를 키우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명인과 함께 K디저트 산업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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